반야월교회 담임목사 이승희

“방문하신 귀하를 환영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마우스의 손가락 놀림 한번으로 전 세계와 하나됨을 경험하는 신비로운 현장입니다. 나와 세계가 순식간에 친구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 시대는 우리에게서 참된 이웃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마음을 나누고 삶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유있는 친구를 잃게 해 버렸습니다.

목양이란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나누고 삶을 나누면서 만들어가는 특이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현대라는 이름의 세상 흐름이 그것을 방해합니다. 목양의 현장에서 성도들과 더 가까이 하고픈 목자의 마음을 이곳에서 나누고 싶습니다. 클릭으로 만나는 곳이 아니라 마음의 빗장을 풀고 깊은 속마음으로 만나는 목양의 테이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망의 주님과 대화하고, 위로의 주님을 소개하며, 비전의 주님을 바라보는 아름답고 여유있는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그리고
사랑을 나누며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