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지가 되어 통한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하나님은 반야월에
조그만 진리의 불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1905년 4월 3일 미국북장로회선교부 소속인
아담스(J.E.Adams, 安義窩)선교사에 의해 초가삼간에서 반야월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민족의 수난 속에서 성장하여 3개 교회를 분립(1919~1974)
일제 식민지 시대, 6·25 동란, 교단분열 가운데서도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순수한 신앙을 지키며 굳건한 신앙공동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금강교회, 매여(북부)교회,
반야월서부교회 세개의 교회를 낳은 '어머니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설립 70주년의 성전봉헌과 안정(1975~1994)
하나님께서 남달리 우리교회를 사랑하셔서 소용돌이치는 역사 속에서도 꾸준히 교회가 발전하여
1975년,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아 온 성도들이 소망하던 새로운 성전을 짓고 하나님께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교회는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승희 목사의 부임 반야월교회의 눈부신 도약(1995~2000)
1994년 12월 첫 주일, 미국 유학을 통해 선진교회의 목회를 경험한 30대 후반의 젊은 이승희 목사가 부임하였습니다. 이승희 목사의 은혜로운 설교, 예배중심 목회, 기도와 전도의 강조, 신선한 목회
프로그램, 온몸을 던진 헌신과 성도들의 순종으로 우리교회는 눈부신 도약을 경험하며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새 성전 입당과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로 자리매김(2001~2008)
이승희목사가 목회한 지난 14년간의 반야월교회 역사는 그야말로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그가 부임한 1994년과 2008년의 교세현황은 교인들이 10배나 늘어났고, 재정도 10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이 기간을 ‘이승희 목사 시대’라고 할 만큼 우리교회는 대구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교회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VISION 10000/1000' 위대한 교회로의 비상(2009~2014)
지금 반야월교회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1만명의 예배자와 1천명의 헌신된 리더를 세워
십자가 복음의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한국을 넘어 세계를 섬기는 위대한 교회, 명품 교회로의
비상(飛上)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Only Gospel! Only Revival!”(2015~)
반야월교회는 꿈의 성전으로 입당과 함께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시대와 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회로 거듭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 마지막 주자로써 하나님을 자랑하기 위해
우리는 오직 복음으로 나아가며, 오직 부흥을 향해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아담스 선교사에 의해 반야월교회 설립(1905~1918)
우리나라가 일제의 식민지가 되어 통한의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하나님은 반야월에
조그만 진리의 불빛을 비추어 주셨습니다. 1905년 4월 3일 미국북장로회선교부 소속인
아담스(J.E.Adams, 安義窩)선교사에 의해 초가삼간에서 반야월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